점입가경
2012.02.21 19:50
이곳에 오는 사람들 가만히 보면
천차만별 각양각색 때론 점입가경이다.
동물로 재밌게 표현해보면...
호랑이처럼 무섭게 구는 사람 있고
사자처럼 폼잡는 사람 있고
늑대처럼 매섭게 구는 사람 있고
이리처럼 날카롭게 달려드는 사람 있고
여우처럼 교활한 사람도 있고
강아지처럼 이쁜 사람도 있고
양처럼 온순한 사람도 있고
용처럼 용쓰는 사람도 있고
원숭이처럼 재주 잘 부리는 사람도 있고
토끼처럼 귀여운 사람도 있고
말처럼 말만 앞서 달리는 사람도 있고
돼지처럼 착한 사람도 있고
소처럼 부지런한 사람이 있다.
음...또 뭐가 있을까.
이곳에 오면 온갖 사람들의 이런저런 이야기
보고 하는 것이 흥미로울때가 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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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네요 소가부지런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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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달구지 생각도 나고 해서...
소가 사람들 위해서 일한다 생각하니...
그냥...부지런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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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backup 2012.02.21 20:17
아....강아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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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아지 참 좋아해요~
강아지만 보면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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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표현을 정말로 잘하셨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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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디님 반갑네요~
그냥 문득 떠올라서 생각나는대로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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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키 2012.02.21 20:18
소는 똥을 많이 쌉니다.
어릴때 소똥 치워봐서 잘 알아요;;;
완전 푸짐하게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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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키님 어릴때 고향이 시골이였나봐요.
전 서울에 태어나서 시골은 별로 안가봐서 잘 모르는데
그래도 어릴때 시골에 가본 기억이 여러번 있긴 한데...
시골하면 떠오르는거 흙냄새 풀냄새가 참 좋았던게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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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키 2012.02.21 20:35
우리마을에 오시면 소똥 닭똥 돼지똥 냄새 많이 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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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키님 지금 사는 곳이 시골인가봐요.
그리고 그런 냄새 많이 맡으면 건강하다고 어디선가 들었어요.
모조키님이 언제나 몸 튼튼하고 항상 건강하게 살꺼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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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양인가 돼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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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님은 양과 돼지도 아니고
늑대와 이리에 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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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봉 2012.02.22 00:20
저는 그냥 모든 사람을 양으로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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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봉님 다시 만나 반가와요~
모든 사람을 순한 양으로 보신다니 맘이 참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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