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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도 이제 개발이 들어가는것 같네요.
2014.05.15 02:30
어제 13일 2014년 텍스타일의 첫 커밋을 akasima님께서 공헌하셨더라구요 ㅎㅎ
관심 밖(?)의 텍스타일 이었는데 이렇게 커밋이 되니 기분이 좋네요.
저도 텍스타일을 Fork한 업글타일을 개발하면서 해결한 텍스타일 이슈들을 하나 둘 공헌해볼 생각입니다.
XE가 구글에서 GITHUB로 옮기면서 더 많은 분들이 오픈소스에 공헌하시고 빠른 속도로 발전해 나가는것 같습니다.
가상사이트를 이용하는 텍스타일, 업글타일을 개발하면서 XE에서 조금 취약한(?) 가상사이트 부분이 눈에 들어오고 관련하여 커밋도 하게 되네요.
요즘 취미가 무엇이냐 말하면 코드 공헌(?)이라고 말할정도로 오픈소스가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업글타일을 조금이라도 더 알려보려고 최근들어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날도 많아지고 포스팅을 하려고 더 공부하게 되고 XE를 접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XE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저의 취미생활을 좀 더 즐겨보아야 겠습니다 ㅎ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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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_메이코
2014.05.15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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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바다새
2014.05.15 08:10
부디 계속 이어 나가시기를... 마음으로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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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럼 업글타일을 선택해야하나요 텍스타일을 선택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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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guh100
2014.05.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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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스튜디오
2014.05.15 12:34
텍스타일 서드파티 자체를 업글님이 맡으셔도 괜찮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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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M
2014.05.15 16:33
어쩐지 제가 오래전에 이슈로 제보한게 메일로 날라왔더군요. 제가 요즘 바빠서 신경도 못쓰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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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슬아슬하게 호흡기 붙였다가 떼어냈다가 하는 게 엔드유저 입장에서는 제일 감질나죠. 공식만 믿고 가자니까 1~2개월은 커밋 좀 되다가 기약 없는 잠수를 탈 게 보이고, 그렇다고 서드파티 모듈로 넘어가려니 XE 코어에서 구조 변화가 일어날 때엔 공식 지원하리란 보장이 없고...
물론 그 점을 감안하고 서드파티 모듈을 쓰는 거니까 문제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XE 코어가 대격변을 할 때마다 서드파티 모듈 호환성 문제로 속앓이를 심하게 해서...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이제는 좀 다를려나요?
XD 업글타일 관리페이지 굳어버리는 점은 스스로 해결해봐야겠지만 일단 업글타일 자체 컨텐츠는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스킨도 만들고싶고 (주르륵)